20일 오후 수원 KT위즈파크에서 ‘2024 신한 SOL Bank KBO리그’ KT 위즈와 NC 다이노스의 경기가 열렸다.
경기에 앞서 KT 쿠에바스가 내야수들과 함께 수비 훈련을 했다.
훈련 도우미로 나서는 줄 알았으나 취재진의 착각이었다.
유격수, 2루수 위치에서 캐치와 송구 훈련을 마친 쿠에바스는 1루로 자리를 옮겼다.
쿠에바스는 무더위 속 흐르는 땀을 닦으며 내야수들과 끝까지 훈련을 했다.
내야 수비 훈련에 진심인 쿠에바스를 영상으로 담았다. 2024.07.20 /sunday@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