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정안이 근황을 공개했다.
18일 오후 가수 겸 배우 채정안 ‘안녕, 여수!! 오늘도 예쁘구나’라며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은 여수에서 시간을 보내고 있는 채정안의 모습. 채정안은 편안한 스트릿 패션을 하고 포즈를 취하고 있다. 채정안의 작은 얼굴과 남다른 패션 감각에 보는 이들의 시선이 집중됐다. 사진을 본 팬들은 ‘맛있는 거 많이 먹고 오세요’ ‘바람이 많이 부네요. 그래도 예뻐요’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채정안은 1977년생으로 만 46세이며 172cm에 48kg이라고 알려져 있다. 채정안은 최근 채널 '채정안TV'을 운영하며 팬들과 일상을 공유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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