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다크비(DKB)가 컴백과 동시에 국내외 주요 차트에서 선전하며 리스너들을 향한 플러팅에 성공했다.
다크비(이찬, 디원, 지케이, 희찬, 룬, 준서, 유쿠, 해리준)는 지난 17일 미니 8집 'Urban Ride(얼반 라이드)'를 발매한 가운데, 이 앨범은 발매 직후 말레이시아, 대만 아이튠즈 '톱 앨범' 차트 TOP3에 진입하며 글로벌 성장세를 입증했다.
타이틀곡 'Flirting X(플러팅 엑스)'를 향한 반응도 뜨겁다. 'Flirting X'는 싱가포르, 덴마크, 베트남 아이튠즈 '톱 송' 차트 상위권에 안착했다. 특히 이 곡은 국내 주요 음원 사이트인 벅스 실시간 차트에서 6위를 차지, 다크비의 자체 최고 순위를 경신했다. 'Flirting X'는 멜론 HOT100에도 발매 직후 랭크됐다.
미니 8집 'Urban Ride'는 스케이드보드를 타듯 짜릿한 성장을 이룬 다크비의 면모를 담아낸 앨범이다. 다크비는 곡 작업은 물론 타이틀곡의 안무까지 100% 창작하며 '크리에이티브돌'로서의 저력을 과시했다. 이에 다크비 노래를 들은 리스너들은 "매번 새로운 콘셉트를 들고 와서 좋다", "록 밴드 콘셉트가 너무 잘 어울린다", "사운드가 미쳤다", "청량하면서도 시원한 서머송" 등의 호평을 쏟아내고 있다.
다크비는 오는 19일 KBS 2TV '뮤직뱅크'를 시작으로 본격적인 신곡 'Flirting X' 활동에 돌입한다. /seon@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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