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션이 아내 정혜영을 향한 애정을 드러냈다.
17일 션은 자신의 계정에 “My closest place to heaven on earth is the place right next to you (지상에서 천국과 가장 가까운 곳은 바로 당신 옆에 있는 곳입니다) 혜영이 너의 옆자리”라며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션은 아내 정혜영과 함께 노을진 바다를 배경으로 나란히 뒤돌아 카메라를 바라보고 있는 모습이 담겼다. 결혼 20년차에도 불구하고 변함없는 애정을 드러낸 두 사람. 서로를 향해 꿀이 떨어지는 눈빛을 과시해 보는 이들의 부러움을 자아냈다.
한편, 션과 정혜영은 지난 2004년 결혼해 슬하에 2남 2녀를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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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