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다해가 스케줄을 소화하는 일상을 공개했다.
17일 이다해는 비행 중인 사진을 공개했다. 밝은 갈색 머리는 이다해의 청순하면서도 세련된 느낌의 얼굴에 여름빛을 드리우게 해 주었다. 이다해는 무심한 듯 카메라를 응시하며 인형 미모를 과시했다.
또한 이다해는 영상으로 고개를 까딱거리는, 별다른 내용 없는 모습을 보였는데 그 모습까지 인형 같은 모습을 보였다. 이날 이다해는 공항에서 내려서 자신을 맞이하는 팬들에게 일일이 싸인하면서 그들의 모습을 담으며 친근한 느낌을 자아냈다.
네티즌들은 "연예인 생활한 지 오래됐는데 팬들한테 상냥한 거 멋지다", "팬들 귀한 줄 아는 연예인이 좋다", "공항 팬서비스 너무 예쁘게 해 주는 거 같다", "이다해 인기 되게 많댔는데 팬들한테 엄청 잘한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다해와 세븐은 8년 공개 열애 후 작년 5월 결혼했다./osen_jin0310@osen.co.kr
[사진] 이다해 채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