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한소희가 전종서와 드라이브 인증샷을 공개했다.
한소희는 15일 특별한 멘트 없이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한소희가 매니저 없이 절친 전종서와 차를 타고 서울 시내를 드라이브하고 있는 모습이 담겨 있다. 두 사람은 다른 사람의 방해를 받지 않고, 시선이 자유로운 차 안에서 다양한 포즈를 취해 눈길을 끌었다. 특히 2000만 원을 들여 전신 타투를 지운 한소희는 화려한 꽃무늬가 인상적인 타투 스티커를 붙이고 외출해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날 전종서 역시 "drive through with this girl♥"이라며 한소희와의 드라이브 인증 사진을 남겼고, 아름다운 미모가 돋보였다.
한편 한소희와 전종서는 최근 새 시리즈 '프로젝트 Y'(가제)에 동반 캐스팅됐다. '프로젝트 Y'는 서울 강남을 배경으로 80억 금괴를 탈취하고 마지막으로 이 판을 뜨려는 두 동갑내기 친구의 욕망을 그린 누아르 작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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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한소희, 전종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