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영란이 운동 인증샷으로 눈길을 끌었다.
15일, 장영란이 남다른 몸매로 운동 인증샷과 함께 남편 한창과 나눈 이야기를 공개했다.
장영란은 "악마의 속삭임"이라며 "허나 이겨냈다 솔직히 넘어갈 뻔 했다 이렇게 더운날 남편의 맥주한 잔 유혹은 진짜 뿌리치기 너무 힘들어요"라고 글을 남겼다. 이어 장영란은 남편 한창에게 "제발 다음주 프로필 찍을때까지만 도와줘요"라고 글을 남겨 웃음을 자아냈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장영란은 홀터넥 운동족 차림으로 가녀린 어깨 라인을 공개해 눈길을 사로 잡았다. 또, 남편 한창과 나눈 대화에는 한창이 장영란의 운동 후 부대찌개 음식점에서 기다리냐고 묻자 장영란이 "미쳤나봐"라고 응수해 주위를 폭소케 했다.
한편, 장영란은 2009년 3살 연하의 한의사 한창과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장영란은 유튜브 채널 'A급 장영란'을 통해 활발하게 소통하고 있으며 다양한 예능 프로그램에서 활약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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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장영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