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우새’에서 이상민이 시술 후 V라인을 공개한 가운데, 다행히 탈모증상은 없다고 해 안심했다.
14일 방송된 SBS 예능 ‘미운우리새끼(약칭 미우새)’에서 이상민이 그려졌다.
이날 턱밑 지방흡입 수술 후 이상민이 그려졌다.붓기가 좀 더 빠져있는 모습. 이상민은 “만족한다제일 행복한 건 V라인이 살아난다”고 했고, 이동건도 “진짜 그렇다 확실히 다르다”고 인정했다.
앞서 이상민은 김종국 친형이 운영하는 성형외과에서 턱선관련 상담을 받았다. 턱살이 많이 내려온다는 것. 이상민은 '최근 빚 마무리 해 생활 좀 하니 내 불편함을 찾게 됐다"며 "자다가 턱밑 지방아 접힌다, 비염도 있어,. 실제 수면 무호흡이 생길 위험이 있다"고 했다. 필요한 수술은 지방흡입술과 턱밑 실리프팅이었다.
지방흡입 비포, 애프터 사진을 비교해보기로 했다. 어느 정도 날렵해진 모습. 이상민은 "수술 하겠다"며 성형할 결심했다. 이어 두시간 후 실제 수술 후 모습을 공개, 붕대를 칭칭 감고 집에 도착했다. 얼굴도 퉁퉁 부었던 모습.
이후 어느 정도 회복한 이상민은 만족도 최상인 근황과 함께 “태도에도 자신감이 생긴다왜 유명인, 셀럽이 관리를 하는지 중요성을 깨달았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또 이날 이상민은 탈모에 대해 고민했다 샐프 가르마로 면도를 했는데, 면도한 곳에 머리카락이 안 나는 것 같다고 했다.다행히 이상민은 탈모 위험도가 보통으로 상태가 괜찮았고 이상민은 안심, 이동건은 부러워했다.이상민은 “정자도 없는데 머리카락 없으면 큰일날 뻔”이라 말해 웃음을 안겼다.
하지만 이상민에게 대신 '새치'가 있다고 해 충격을 받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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