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최동석이 자녀들에 대한 변함없는 애착을 드러냈다.
최동석은 14일 SNS에 "학원 오는 동안 잠들었다 깨서 안아달라는 내 아기"라며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최동석이 아들과 볼을 붙이고 다정한 분위기를 자아내는 모습이 담겼다.
이와 관련 그는 "ㅇㅇ이는 5분만 더를 외쳤지만 3분 만에 들여보냄. 주말도 이렇게 다 지나가네"라며 아이에게 남다른 애정을 강조했다.
최동석은 최근 아내였던 방송인 박지윤과 이혼 절차를 밟고 있다. 자녀들은 현재 박지윤과 함께 지내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 가운데 최동석은 TV조선 새 예능 '이제 혼자다'에 출연하며 자녀들에 대한 애틋함을 드러내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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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최동석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