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민정이 유행에 민감한 모습을 보였다.
13일 이민정은 자신의 계정에 여러 장의 사진과 함께 영상을 공개했다. 이민정은 "요새는 밑에서 짠한 거 찍는게 MZ 컷이라며"라는 글귀를 적었다. 지인들과 함께 한 자리에서 이민정은 신나는 표정을 짓고 있었다. 또한 술잔을 부딪치는 컷을 로우 앵글로 찍은 이민정은 손짓에서 신나는 느낌을 풍겼다.
무엇보다 놀라운 건 요즘 데뷔해도 손색 없을 이민정의 미모라는 점이다. 시원한 이마, 갸름한 턱, 시원시원한 눈매에 오똑한 콧날 등 이민정은 미인의 요건을 모두 갖추고 있었다. 게다가 환한 미소를 짓고 있어 시선을 뗄 수 없게 만들었다.
네티즌들은 "어딜 봐서 애 둘 엄마냐", "미모 진짜 대박이다", "이병헌은 무슨 복을 타고.태어나서"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민정은 이병헌과 결혼했으며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osen_jin0310@osen.co.kr
[사진] 이민정 채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