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명시 리틀 야구단이 제4회 평창군수기 전국리틀야구대회 패권을 거머쥐었다.
광명시는 13일 오전 평창야구장에서 열린 양주시 리틀 야구단과의 결승전에서 4-2로 승리했다. 광명시 김덕용 감독은 감독상을 받았고 광명시 신동주는 모범상을 품에 안았다. 양주시 함현준은 장려상을 받았다.
김덕용 감독은 “공기 좋고 물 좋은 평창에서 7일간 머무르면서 좋은 경험을 하게 되어 행복했다. 광명시 리틀을 항상 지원해주시는 임오경 ,김남희 ,현충렬 의원님을 비롯해 정영식 광명시 시의원님, 박승원 광명시장님 등 많은 분들의 지지 속에 아이들이 우승하게 되어 영광스럽다”고 우승 소감을 밝혔다. /what@osen.co.kr
♦︎개인상 수상자
▲감독상 : 김덕용(광명시)
▲모범상 : 신동주 (광명시)
▲장려상 : 함현준(양주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