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장동건·고소영 부부의 그림 같은 가족 사진이 공개됐다.
고소영은 1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행운의 무지개”라는 글과 함께 여행 중인 가족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에서 장동건과 고소영은 아들, 딸과 함께 여행을 즐기고 있다. 푸른 하늘 아래 넓게 펼쳐진 들판이 그림 같은 장관을 이룬 가운데 장동건·고소영 부부는 아들, 딸과 함께 나란히 걸으며 여유를 만끽하고 있다.
특히 무지개를 바라보며 네 가족이 나란히 선 모습이 감탄을 자아낸다. 장동건을 닮은 훈훈한 아들, 고소영을 닮아 예쁜 딸의 뒷모습이 눈길을 끈다. 아들은 장동건 만큼 컸고, 딸 또한 폭풍 성장한 부분이 놀라움을 자아낸다.
장동건·고소영 부부의 가족 사진에 스타일리스트 한혜연은 “가족들이 그림”이라며 감탄했다. 이 밖에도 많은 연예인 동료들이 ‘좋아요’를 눌렀다.
한편, 장동건과 고소영은 2010년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elnino8919@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