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신주아가 백옥같이 흰 살결을 자랑해 시선을 끌었다.
10일 신주아는 자신의 계정에 여러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그는 트레이드 마크인 긴 머리를 부스스한 히피펌으로 스타일링해 힙한 느낌을 주었다. 그러나 특유의 우아한 느낌은 저버리지 않았다.
신주아는 작은 얼굴에 긴 목, 그리고 날렵한 어깨가 드러나는 블랙 튜브톱 롱 드레스를 입은 채 붉은 립스틱에 검정 선글라스로 멋을 냈다. 또한 실버 재질의 핸드백에 검은 샌들로 코디를 끝마쳤다.
본래 하얀 피부가 튀는 신주아이지만, 검은 머리에 검은색 코디로 일색한 신주아는 이날따라 유독 하얀 피부를 더욱 돋보이게 만들었다.
네티즌들은 "진짜 하얗다", "이영애만큼 하얀 것 같다", "너무 예쁘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신주아는 지난 2014년 태국의 재벌 3세와 결혼, 태국에서 거주하고 있으며 방송 활동을 위해 한국을 방문하고 있다./osen_jin0310@osen.co.kr
[사진] 신주아 채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