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걸스데이 출신 배우 혜리가 물오른 미모를 자랑했다.
최근 혜리는 자신의 계정에 “내일 만나요”라며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혜리는 엘리베이터 안에서 셀카를 찍은 모습. 그는 가슴 부분이 깊게 파인 끈 나시에 청바지를 입고 시원한 여름룩을 완성했다. 이어 긴 생머리를 늘어트린 채 여성스러운 자태는 물론, 청순한 매력을 동시에 뽐냈다.
무엇보다 혜리는 최근 유튜브 채널 ‘살롱드립2’에서 “탄수화물을 100% 끊은 건 아니지만 정제된 탄수화물, 밀가루, 밥, 빵, 면을 끊었다”고 밝힌 바. 다이어트 효과를 제대로 인증하듯 물오른 미모를 자랑해 시선을 사로잡았다.
한편, 혜리는 오는 8월 14일 개봉 예정인 영화 ‘빅토리’에 출연한다. ‘빅토리’는 오직 열정만큼은 충만한 생판 초짜 치어리딩 동아리 ‘밀레니엄 걸즈’가 신나는 댄스와 가요로 모두를 응원하는 이야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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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혜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