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지성이 너무 좋아할 사진이 공개됐다.
이보영은 1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이렇다 할 글 없이 사진을 한 장 게재했다.
사진에는 여행 중인 이보영 가족의 모습이 담겼다. 이보영은 브루 컬러의 원피스를 입었고, 그의 10살 딸도 같은 옷을 입었다. 6살 아들 역시 같은 컬러와 패턴의 셔츠를 입으며 세 사람이 커플룩을 완성했다.
이보영의 남편 지성이 보면 안 먹어도 배가 부를 사진이다. 지성은 앞서 이보영을 ‘울트라 초절정 섹시 미녀’로 저장해뒀다면서 침대에서는 이보영이 두 자녀와 세로로 자고 자신은 발 밑에서 가로로 잔다고 밝혔다.
지성은 “저희는 아이들을 잘 키워보자는 생각이다. 우리의 꿈은 우리 아이들이 건강하고 멋지게 자라는 것”이라며 애정을 전하기도 했다.
한편, 지성과 이보영은 2013년 9월 결혼했다. 2015년 첫 딸을 낳았고, 2019년 둘째를 낳았다. /elnino8919@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