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N ‘선재 업고 튀어’로 신드롬 급 인기를 끌고 있는 배우 변우석이 매사에 감사함을 느끼고 있다.
변우석은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 게정에 “너무 너무 감사합니다”라는 메시지와 함께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이는 6일~7일 이틀간 서울장충체육관에서 진행된 아시아 팬미팅 투어 ‘SUMMER LETTER' 현장에서 찍은 걸로 보인다.
변우석은 스태프들의 정성어린 케어를 받으며 꽃단장을 즐기고 있다. 그가 팬들 앞에 멋진 모습으로 서게끔 주변 스태프들의 공이 대단하다. 변우석 또한 팬들은 물론 스태프들의 노고에 감사하며 하루하루 행복한 나날들을 보내고 있다.
특히 '상견니'의 대만 배우 허광한이 축하 꽃바구니까지 보내 훈훈함을 더한다.
한편 1991년생인 변우석은 모델로 시작해 2016년 tvN 드라마 ‘디어 마이 프렌즈’로 연기자 데뷔에 성공했다. 2017년 ‘명불허전’, ‘드라마 스테이지-직립 보행의 역사’, ‘B주임과 러브레터’, ‘검색어를 입력하세요 WWW’, ‘청춘기록’ 등에 출연해 눈도장을 찍었다.
‘선재 업고 튀어’에서는 모든 게 완벽한 대한민국 최정상 톱스타이자 임솔(김혜윤 분)이 살려야 할 류선재 역을 맡아 신드롬 급 인기를 얻었다. ‘로코 천재’ 수식어를 얻으며 데뷔 이래 가장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그는 팬미팅 투어를 돌며 대만, 태국 방콕, 서울, 홍콩 등 아시아 팬들을 만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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