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즈니+의 대표 오리지널 예능 '더 존: 버텨야 산다 시즌 3'가 8월 7일 공개를 확정하고 본격 출정을 알리는 영상과 함께 맛보기 스틸 4종을 공개했다.
'더 존: 버텨야 산다 시즌 3'는 오직 4시간, 끝없는 AI의 공격부터 내 집 마련 전세 대출금 갚기, 선을 넘지 않고 버티기 등 극한의 현실공감 미션을 버티기 위해 더 강력하게 돌아온 ‘존버즈’ 유재석, 권유리, 김동현, 덱스의 ‘도파민 ON’ 버라이어티다.
8월 7일 디즈니+ 단독 공개 확정 소식과 함께 공개된 영상에는 올 여름 전 세계 시청자들에게 큰 웃음을 전할 ‘존버즈’ 4인의 당찬 포부가 담겨 눈길을 사로잡는다. 특히 '더 존: 버텨야 산다'의 베테랑으로 자리매김한 유재석과 권유리를 필두로 새롭게 합류해 막강한 에너지를 선보일 김동현과 덱스의 모습이 포착되어 앞으로 이들이 펼칠 시너지에 기대가 모아진다.
먼저 공개된 영상 속 유재석은 “현실과 초현실의 가상 공간에서 4시간 동안 펼쳐지는 버티기. 더욱 기상천외하고 강력해진 미션으로 돌아왔다”라며 인사와 함께 시즌 3의 새로운 컨셉에 대해 전했다. 이어 김동현은 “시즌 1, 2의 시청자로서 당당하게 도전장을 내밀었다. 하지만 시즌 1, 2와는 다른 레벨에 버티기가 쉽지 않았다”라며 “하지만 종합격투기 선수 출신 답게 어떻게 다른 버티기를 보여줄지 보여주겠다”고 합류 소감을 밝혔다.
덱스 역시 “더욱 더 큰 스케일과 상상을 초월하는 미션에 생각보다 쉽지 않았던 버티기. 하지만 풀 파워와 풀 에너지로 큰 웃음과 재미를 전달하겠다”면서 당찬 자신감을 내비쳤다. 끝으로 전체 시즌에서 남다른 존재감으로 하드캐리한 권유리는 “과연 김동현, 덱스의 당당한 포부가 극한의 미션을 버티면서도 당당할 수 있을지! ‘도대체 이런 생각을 어떻게 하는 거야’라며 놀랄만한 8개의 미션이 펼쳐진다”라며 곧 공개될 '더 존: 버텨야 산다 시즌 3'를 꼭 지켜봐 줄 것을 강조했다.
함께 공개된 맛보기 스틸은 전 세계 시청자들의 도파민을 터트릴 준비를 마친 ‘존버즈’ 4인의 모습을 담아 시선을 이끈다. 과연 이들의 앞에는 어떤 극한의 미션이 펼쳐질지 궁금증을 자극하는 가운데, 최강의 난이도를 자랑하는 상황에서도 웃음과 에너지를 잃지 않는 유재석, 권유리, 김동현, 덱스의 모습이 특별함을 더한다.
디즈니+의 오리지널 예능 '더 존: 버텨야 산다 시즌 3'는 전 세계에 ‘버티기’ 열풍을 선사하며 “K-예능의 신세계를 열었다”란 평과 함께 국내외 팬들의 사랑을 받은 '더 존: 버텨야 산다'의 새로운 시즌으로 시즌 1, 2에 이어 조효진, 김동진 PD가 연출을 맡았다. 시즌 1의 ‘인류를 위협하는 재난’, 시즌 2의 ‘일상 속 재난’이란 주제로 극강의 버티기 시뮬레이션을 선사한 '더 존: 버텨야 산다'는 이번 시즌 3에서 현실과 가상을 넘나드는 현실 공감 10,000%의 버라이어티로 큰 웃음을 선사할 예정이다. 특히 유재석, 권유리, 김동현, 덱스가 뭉쳐 더욱 강력한 티키타카 케미를 예고한다.
'더 존: 버텨야 산다 시즌 3'는 오는 8월 7일 디즈니+에서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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