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장영란이 12살 딸, 11살 아들의 수면을 드디어 분리시켰다고 전했다.
장영란은 지난 7일 “이케아에서 쇼핑. 아이들방 침대 분리(사이가워낙좋아서이제야) 가구 옮기기 진짜 우리 둘다 하얗게 불태우다. .힘들지만 뿌듯”이라고 아들, 딸 침대를 분리했다고 알렸다.
이어 “말 잘 듣고 힘 좋은 세살 연하 남편 고생했어요. 토닥토닥”이라며 “쉬는 날 더 바쁜 우리”라고 했다.
장영란의 아들, 딸은 사이가 좋기로 잘 알려져 있는데 사이가 좋아 초등학교가 되서도 한 방에서 함께 잤는데, 드디어 남매의 침대를 분리해 각자의 방을 만들어줬다.
한편 장영란은 2009년 3살 연하의 한의사 한창과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장영란은 최근 4kg 감량 소식을 전해 화제를 모았으며 현재 개인 유튜브 채널을 운영하며 팬들과 소통하고 있다. /kangsj@osen.co.kr
[사진] 장영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