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우새’에서 이상민이 턱 시술로 충격을 안긴 가운데, 아슬아슬한 모습을 보였다.
7일 방송된 SBS 예능 ‘미운우리새끼(약칭 미우새)’이 전파를 탔다.
이날 10년 만에 프랑스에서 열리는 전세계 축제, 파리 올림픽 앞서 배성재 아나운서가 단복촬영을 위해 나섰다.몸에 단복을 맞출 수 없어 새로 단복을 맞췄다는 것.
이어 배성재는 이용대, 박태환과 함께 촬영을 위해 만났다. 이용대는 배성재를 보자마자 "살이 쪘다"며 깜짝, 1년 만에 12키로 쪘다고 했다. 이에 박태환은 "오늘 단복 안 맞겠다"고 걱정할 정도. 막판 다이어트에 돌입해 저염 다이어트 식단지 했다고 했으나, 3주 전 92.2kg과 동일했다. 충격받은 배성재에 모두 "그냥 밥이라도 잘 먹어라"고 말해 폭소하게 했다.
또 이날 가상 부부로 호흡 맞춘 바 있는 사유리가 이상민 집을 찾았다. 알고보니 사유리가 병원을 가야하는 탓에 이상민이 하루 젠을 돌봐주기로 한 것이었다.
그렇게 사유리가 병원을 간 사이 이상민이 젠과 단 둘이 남았다. 젠을 위해 풀장을 만들기 위해 튜브를 불어줘야하는 상황.하지만 너무 힘든 탓에 이상민은 “입으로 불기 너무 힘들어 빈혈온다”며 중간에 포기했다.
이를 보뎐 모벤져스들은 “턱 시술했는데 실밥 터지겠다”며 최근 김종국 친형이 운영하는 성형외과에서 턱 시술을 한 이상민을 언급하며 걱정하기도 해 웃음을 안겼다. /ssu08185@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