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즈니+ 오리지널 시리즈 '애콜라이트'가 바로 오늘(3일) 오샤와 메이(아만들라 스텐버그)의 뒤바뀐 운명을 본격적으로 담아낸 6회를 공개한다.
매회 예측할 수 없는 스토리로 전 세계 시청자들을 사로잡고 있는 '애콜라이트'가 바로 오늘(3일) 새로운 국면을 마주하게 된 마스터 솔(이정재)과 메이, 오샤의 이야기를 선보인다.
지난 26일 공개된 5회에서는 메이의 스승이자 어둠 속 모든 사건의 배후였던 다크사이드의 정체가 그려지며 모두에게 충격을 안겼다. 또한 메이가 자신의 쌍둥이 자매인 오샤를 공격하고 정체를 숨긴 채 ‘마스터 솔’을 따라나서는 모습이 그려지며 6회에서 이들을 둘러싼 새로운 사건이 벌어질 것임을 본격 예고해 더욱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특히 오샤에게 “제다이는 죽어 마땅하다. 제다이는 우리를 침략했다”라며 분노했던 ‘메이’의 말은 이들의 스승인 마스터 솔의 과거에 숨겨진 서사가 있음을 암시하고 있어 과연 이들 사이에 어떤 일들이 벌어졌던 것일지, 마스터 솔을 향한 메이의 복수심의 이유와 진짜 계획은 무엇일지 궁금증을 자극한다.
앞서 지난 5회에서는 마스터 솔과 그의 제자인 요드(찰리 바넷), 제키(다프네 킨)가 다크사이드와 맞서는 광선검 액션이 이어지며 “역대 ‘스타워즈’ 시리즈 액션 중 최고”라는 외신의 찬사를 자아낸 가운데, 이번에 공개되는 6회에서는 압도적 액션신에 이은 폭발적인 스토리와 이정재의 열연이 계속될 것으로 더욱 기대를 모은다.
디즈니+ 오리지널 시리즈 '애콜라이트'는 평화를 수호하는 제다이 기사단의 황금기로 불리던 시대에 전대미문의 제다이 연쇄살인사건이 벌어지고, 그 뒤에 숨겨진 비밀과 진실 속 새롭게 떠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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