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기은세가 오늘도 자신만의 멋이 넘쳐나는 느낌을 뽐냈다.
3일 기은세는 자신의 계정에 여러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분위기 있어 보이는 카페에서 먹음직스러운 빵 사진까지 야무지게 담아낸 기은세. 이런 기은세는 오늘 따라 중단발의 헤어컷을 자유롭게 늘어뜨린 채 우아하면서도 발랄한 느낌을 자아내고 있었다.
실제로 기은세의 차림새도 마찬가지였다. 블랙 티셔츠를 입었지만 m 브랜드의 묘한 블랙톱을 매치한 기은세는 골반 중간에 허리띠를 두른 청바지에 와일드한 느낌의 미니백으로 코디를 마무리 해 자신만의 MZ룩을 선보였다.
네티즌들은 "옷 참 잘 입는다", "청바지 너무 세련됐다", "노출이 너무 많지 않아서 좋은 오늘의 느낌", "역시 믿고 보는 기은세 오오티디" 등 감탄을 금치 못했다.
한편 기은세는 자신의 소셜 계정을 통해 팬들과 소통하고 있다./osen_jin0310@osen.co.kr
[사진] 기은세 채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