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최지우가 편안한 차림으로 거리를 활보했다.
최지우는 3일 자신의 SNS에 별다른 문구 없이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에는 캡 모자를 쓰고 민소매 상의와 청바지를 입은 채 거리를 걷고 있는 최지우의 모습이 담겼다. 셔츠를 허리에 묶음은 패션이 캐주얼하다. 편안한 의상에 목걸이를 매치해 눈길을 끈다. 목걸이를 레이어드 해 엣지를 더했다.
최지우는 2018년 9세 연하 비연예인과 결혼해 2020년 5월 득녀했다.
최지우는 일본방송국 TBS의 일요극장 ‘블랙페앙시즌2’에 특별출연할 예정이다. ‘블랙페앙’은 TBS에서 2018년 방송된 드라마로 6년 만에 시즌2를 선보이며 팬들의 기대를 받고 있다. 6일 오후 9시에 첫 방송된다.
극 중 최지우는 한국의 의사이자, 병원 경영자, 음식점 경영자로서 해외에서도 가게를 낼 정도의 수완을 가진 박소현 역을 맡는다.
더불어 최지우는 최근 영화 ‘슈가’의 출연을 확정지을 뿐만 아니라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MC로 활약하며 예능과 스크린을 넘나들며 활발한 활동을 이어나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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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최지우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