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보티비'에서 장윤주구 '눈물의 여왕' 시절을 회상했다.
2일, 비보티비를 통해 '다재다능한 모델 장윤주랑 한 차로 가'란 제목으로 영상을 게재했다.
현재 모델 뿐만 아닌 예능, MC, 싱어송라이터, 이젠 배우까지 섭렵한 장윤주. DJ도 했던 바 있다. 장윤주는 "이왕할 거 완벽하게 하고싶은 성향이 있다 선택하고 하기까지 시간걸려도 직진하는 스타일"이라며 "뻔한게 싫다"고 했다.
이에 송은이는 "유튜브 채널, 자유분방하다, 재밌는 걸 찾는 것, 넌 아티스트다"고 했다"이에 장윤주는 "좋게 얘기한 것 갈피를 못 찾았다"며 "욕심이 많기도 하다"며 웃음 지었다.
연기도 꽂히는 작품만 했다는 장윤주. 최근 화제의 드라마 '눈물의 여왕'에 출연한 바있다. 장윤주는 "하면서 웃긴지 몰라도 막상 보면 빵빵 터졌다 ,촬영하면서 용두리 가족끼리 퀸즈 쪽이 더 재밌다고 했다"며 "가족끼리 대결했다 서로에겐 어떤지 못 물어봤다"고 했다.
또 '베테랑2'도 올해 9월 개봉 예정이라고. 이제 좀 한가해졌느지 묻자 장윤주는 "새롭게 도전할 것. 모든 걸 열어두고 있어 '뭐 하나만 걸려라'하는 마음"이라며 웃음 지었다. /ssu08185@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