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오늘 라베했어’ 장동민이 남다른 코칭 실력으로 전현무의 실력을 업그레이드 시켰다.
2일 전파를 탄 MBC에브리원 '나 오늘 라베했어'에서는 장동민이 보여 준 ‘백돌이 맞춤 교육’이 공가됐다.
백돌이 구조대라는 별명이 있다는 장동민은 “제가 120, 130 치는 애들을 일주일 안에 백 개 깨게 하는 걸 많이 했다”라며 남다른 자신감을 보였다. 공이 잘 안 맞는다고 걱정하는 전현무를 두고 장동민은 “내가 이런 등X들 교육 잘하거든요?”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장동민은 티를 손수 꽂아주며 “그림자 라인으로 일자로 서는 거다. 왼쪽을 좀 봐야 해”라고 말했고, 전현무는 “넵”이라고 답하며 장동민의 말을 맹신했다. 이를 본 김민경은 “디테일이 진짜”라며 감탄하는 모습을 보이기도. 장동민을 믿고 친 전현무는 괜찮은 샷을 보여 모두를 놀라게 만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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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나 오늘 라베했어' 방송화면 캡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