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모델’ 한혜진이니까 소화가능..포토샵 오해 부르는 ‘각선미 여신’
OSEN 박하영 기자
발행 2024.07.01 01: 30

모델 겸 방송인 한혜진이 완벽한 비율을 뽐냈다. 
30일 한혜진은 “다들 여름 휴가는 다녀오셨나요? 저는 베트남 푸꾸옥으로 갔다왔어요”라며 “해변에서 선셋을 즐기며 산책도하고 맛있는것도 잔뜩먹으며 모처럼 즐거운 시간을 보냈습니다”라며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이어 그는 “오락가락한 날씨에 여러분들 모두 건강 잘 챙기시구요. 모두모두 즐거운 여름을 보내고 계시길”라고 덧붙이며 베트남 푸꾸옥에서의 일상을 전했다.

공개된 사진 속 한혜진은 평상복처럼 검정색 브라톱과 레깅스 반바지만 입고 푸꾸옥 곳곳을 돌아다녔던 모습을 담았다. 톱모델 답게 한혜진은 길쭉한 기럭지와 남다른 비율을 자랑했다. 뿐만 아니라 마네킹을 방불케하는 비주얼을 뽐내 시선을 사로잡았다.
화보 같은 일상을 선보인 한혜진에 팬들은 “혜진 씨니까 소화할 수 있어요”, “혜진님이니까 평상복! 진짜 예뻐요”, “모델포스 뿜뿜 화보 같아요”, “각선미가 포토샵 효과 100 한 거 같아요. 근데 현실 원본이라니.. 대단하세요” 등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한편, 한혜진은 자신의 유튜브 채널을 운영하며 다양한 일상을 공유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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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한혜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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