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맨이 돌아왔다’ 최지우가 김태희와 육아 교류를 많이 한다고 밝혔다.
30일 오후 방송된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이하 '슈돌')는 '우리 함께하면 행복도 두 배'편으로 꾸며졌다.
니꼴로와 딘딘은 펜싱 훈련을 하기 위해 는 펜싱 국가대표 김준호는 만난 적이 있다고. 김준호는 “(우리 아들) 은우는 겁이 있다. 니꼴로는 바로 칼을 들었다. 니꼴로는 니꼴로가 (펜싱) 한다고 하면 저 돈 안 받을게요”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딘딘은 니꼴로에게 여러 옷과 패션 아이템을 입히며 시간을 보냈다. 니꼴로의 패셔너블한 모습에 감탄했다.
한강으로 나가기 전 딘딘은 니꼴로 얼굴에 선크림을 발라주기도. 딘딘은 니꼴로에게 “니꼴로는 잘생긴 거 알아?”라고 물었고, 니꼴로는 응이라고 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누가 잘생겼다고 말해줬냐는 딘딘의 질문에 니꼴로는 “니꼴로가”라고 답하기도.
이어 비와이와 시하의 일상이 공개됐다. 비와이의 집으로 평소 친분이 있는 너튜브 스타 유혜주, 조정연 그리고 유준이가 등장했다. 최지우는 “너무 귀엽다. 어떻게 눈동자가 저렇게 크죠?”라며 놀라는 모습을 보였다. 비와이는 유준이네와 함께 어울리며 공동 육아를 한다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최지우는 “또래 엄마과 육아 관련 교류를 많이 한다”라고 언급했다. 최지우는 “태희 씨 같은 경우는 둘째랑 한 살 차이 밖에 안 나요. 육아템을 공유한다. 신애라 씨, 오연수 씨도 있고. 신애라 씨는 육아프로를 해서 도움을 많이 받고 있다”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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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슈퍼맨이 돌아왔다' 방송화면 캡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