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한예슬이 남편과 함께 다정한 투 샷을 남겼다.
29일 한예슬은 자신의 계정에 여러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해당 사진은 한예슬이 혼인 신고 발표 이후 신혼 여행지를 공개했던 곳 중 하나로, 한예슬과 남편과의 정면 모습은 드물게 공개되었다.
이어 한예슬은 항구 앞에서 홀터넥 라인의 롱 원피스를 입은 채 선글라스를 끼고 작은 얼굴을 자랑하고 있다. 그는 바닷가를 끼고 발랄한 미소를 짓고 있다.
또한 한예슬은 남다른 10등신 비율을 자랑하는 사진을 공개해 부러움을 자아냈다.
이에 네티즌들은 "우아함의 극치다", "남편이랑 금슬 좋아 보인다", "신혼 여행 사진의 축복이 끝이 없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한예슬은 지난달 7일 공개 연애 중이던 10세 연하 남자친구와의 결혼 사실을 알려 많은 이를 놀라게 만들었다./osen_jin0310@osen.co.kr
[사진] 한예슬 채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