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혼자산다'에서 팜유라인 이장우가 둘만 노는 박나래, 전현무에게 섭섭함을 폭발했다. 이에 기안84는 "손절한 거다"며 장난쳐 폭소하게 했다.
28일 방송된 MBC 예능 '나 혼자 산다(약칭 나혼산)'이 전파를 탔다.
이날 박나래는 "오빠랑 나랑 몇년 된 거냐, 2016년에 만나 8년 전이다"고 했다.이어 8년 전 모습을 공개, 박나래는 "서른 둘 때 모습, 이재 앞 자리가 바뀌었다"고 했다.
그렇게 서로를 챙기게 된 것. 사실 잃어버린 건강을 찾기 위해 약초캐기를 하기로 한 두 사람. 이를 보던 이장우는 "왜 나만 빼고 노냐"며 섭섭, 기안84는 "손절한 거다"고 했다.
이에 박나래는 "이거 팜유 아니다"며 팜유 콘셉트로 만난 것이 아니라고 해명, 이에 전현무는 "체중제한이 있다"고 했다.그러 이장우는 "다 참겠는데 전현무형님은 못 참겠다"며 폭발해 웃음을 안겼다.
박나래는 "내가 오빠가 많이 산 오빠가 있다 원래 울산바다에서 전복캐려고 했다"고 했다. 이어두 사람이 차를 타고 이동했다. 하필 화장실이 급한 박나래. 화장실 찾느라 애를 먹었다. 하지만 길을 잘 못 간 전현무. 박나래는 "한 번만 더 길 잘 못 찾으면 그냥 차에서 싸겠다"며 좌절, 마침내 화장실을 찾았다. /ssu08185@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