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우먼 신봉선이 체중 감량 후 자신감 넘치는 비주얼을 보여주고 있다.
신봉선은 28일 “매니져 동생이 염색했다고 기겁을 했지만 그래도 어쩌겠니 한것을 ….. 좀 버텨보자 이머리”라고 했다.
이와 함께 공개한 사진에서 신봉선은 핫핑크색으로 염색한 머리를 하고 화려한 패턴의 티셔츠를 입고 있는 모습. 살을 뺀 후 물오른 미모는 물론이고 자신감 넘치는 자태가 눈길을 끈다.
한편 신봉선은 지난해 체지방 11kg을 감량해 화제를 모은 바. 다이어트 약 광고까지 섭렵하고 있다. 신봉선이 공개한 인바디 결과에 따르면 체지방률은 19%대, 인바디 점수는 84저으로 40~50세 여성 가운데 상위 1%에 해당하는 결과다.
최근 뮤지컬 데뷔한 신봉선은 뮤지컬 ‘메노포즈’에서 전업주부 역을 연기하며 관객들을 만나고 있다. /kangsj@osen.co.kr
[사진] 신봉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