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현무가 돌아온 '아육대'에서도 MC를 맡는다.
25일 MBC 관계자는 OSEN에 "전현무 씨가 오는 추석 '아육대'에서 MC를 맡는다"라고 공식입장을 밝혔다.
'아육대'는 지난 2010년부터 매년 명절 특집으로 방송된 MBC 프로그램이다. 지난 2022년 방송을 끝으로 2년 동안 공백기를 가졌다가 올해 추석 부활하게 됐다.
전현무는 '아육대' 시리즈에서 꾸준히 MC를 맡아 활약했다. 이에 부활한 '아육대'에서 다시 한번 MC를 맡을 그가 어떤 진행을 보여줄지 기대를 모은다.
'아육대'는 오는 추석 연휴에 방송될 예정이다. / monamie@osen.co.kr
[사진] MBC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