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변우석과 차은우의 '국위선양' 비주얼이 감탄을 자아내고 있다.
차은우는 22일 자신의 소셜 계정에 프랑스 파리에서 열린 패션쇼에서 촬영한 사진 여러장을 업로드 했다. 앞서 차은우는 패션쇼 참석차 파리로 출국했던 바 있다.
공개된 사진에는 레더자켓을 걸친 차은우의 모습이 담겨 눈길을 끌었다. 변함없는 '얼굴 천재' 비주얼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특히 차은우는 할리우드 배우 로버트 패틴슨과 만나 함께 사진을 찍는가 하면 데이비드 베컴의 아들인 브루클린 베컴과 나란히 앉아 쇼를 관람하기도 했다. 할리우드 배우들 사이에서도 빛나는 차은우의 미모가 감탄을 자아낸다.
이에 앞서 배우 변우석 역시 이탈리아 밀라노에서 진행된 패션쇼에 참석했던 바 있다. 당시 공개된 사진에는 셔츠 위에 네이비 컬러 니트를 매치한 변우석의 모습이 담겼다.
변우석 역시 맷 보머와 사카구치 켄타로 등 패션쇼 현장에서 만난 글로벌 미남 스타들과 촬영한 사진이 공개돼 눈길을 끌었다.
190cm의 훤칠한 키를 가진 변우석은 할리우드 스타들 속에서도 우월한 피지컬과 비주얼을 자랑하는 모습이다. 이에 맷 보머는 "만나서 반가웠다"며 직접 댓글을 남겨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한편 차은우는 오는 29-30일 일본 K-아레나 요코하마에 이어 7월 6일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 SK 핸드볼경기장에서 'Mystery Elevator' 앙코르 팬콘을 개최한다. 변우석 또한 28일 자카르타, 30일 싱가포르에 이어 7월 6일과 7일 이틀간 서울 장충체육관에서 아시아 팬미팅 투어 'SUMMER LETTER'를 개최하고 글로벌 팬들과 만날 예정이다.
/delight_me@osen.co.kr
[사진] 소셜 미디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