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담비가 이규혁과 여행을 떠났다.
손담비는 24일 개인 채널에 “골프 치고 바다 보고 농원까지. 알차게 즐기다 가요. 고창 최고”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손담비는 남편 이규혁과 고창으로 여행을 떠난 모습이다. 손담비는 푸른 자연을 배경으로 화보 같은 비주얼을 뽐내 눈길을 끈다.
손담비는 골프부터 농장 체험까지 다양한 데이트를 즐기기도. 최근 7kg이 쪘다는 손담비는 여전히 늘씬한 각선미를 뽐내고 있다.
또 손담비는 이규혁과 다정한 투 샷을 공개했다. 두 사람은 꼭 끌어안은 채 두 볼을 맞대며 행복한 모습을 자랑했다.
한편 손담비는 최근 개인 채널을 통해 임신을 위해 시험관 시술을 진행 중이라고 밝혔다. 그는 호르몬제 부작용으로 7kg 살이 쪘다고 고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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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손담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