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한소희가 매력이 돋보이는 일상을 공개했다.
한소희는 23일 개인 채널에 이렇다 할 글 없이 근황을 담은 사진들을 게재하며 팬들과 소통했다.
사진에는 한소희의 여러 일상이 담겼다. 장난끼 넘치는 표정으로 사진을 찍는가 하면, 진지한 표정으로 카메라를 바라보고 있기도 하다. 또한 함께 작업한 스태프들 사이에서 볼하트를 하며 사진을 찍는 등 사람 한소희와 배우 한소희를 오가는 다채로운 일상을 보였다.
이 가운데 눈길을 끄는 건 한소희의 타투. 쇄골 밑 꽃을 그린 타투가 새하얀 피부로 인해 도드라진다. 또한 팔목과 팔뚝에도 고양이, 해골 모양의 타투가 포착됐다. 특히 한소희는 데뷔를 하며 소속사의 도움을 받아 2000만 원의 거액을 들여 온 몸의 타투를 제거한 것으로 알려졌는데, 최근에 제거가 편한 타투 스티커 등을 이용하며 개성을 드러내고 있다.
한편 한소희는 넷플릭스 ‘경성크리처’ 시즌2 공개를 앞두고 있다. /elnino8919@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