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기루, 홍현희, 홍윤화가 급이 다른 야구장 먹방을 선보였다.
22일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전지적 참견 시점’(이하 ‘전참시’)에는 신기루, 충주맨 김선태 주무관, 츄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홍현희는 집에 찾아온 메이크업 담당자 샵뚱을 반갑게 맞았다. 샵뚱은 온갖 장아찌와 명이 김치를 가지고 와 홍현희의 환호를 자아냈다. 두 사람은 신기루를 만나러 갔고 세 사람의 만남은 기대를 불러일으켰다. 세 사람은 외출을 위해 어마어마한 양의 장을 봤고 40만 원의 금액이 찍혀 모두를 놀라게 했다.
신기루는 집에서 직접 대형 그릴을 준비해왔다. 고기 굽기 준비에 앞서 신기루는 매점을 찾았고 그곳에서 홍윤화를 만났다.
신기루는 본격적으로 고기를 구웠고 샵뚱, 홍현희, 홍윤화는 행복한 표정으로 고기 파티를 즐겼다.
댄스 타임이 되자 카메라는 네 사람을 잡았다. 당황한 네 사람은 실력을 마음껏 발휘하지 못했다. 아쉬움을 달래기 위해 이들은 단상에 올라가 춤을 추었다. 춤을 춘 후 네 사람은 다시 한번 고기 파티를 하며 체력을 충전했다.
고기 외에도 홍어무침, 버터 토스트, 오징어, 전골, 볶음밥 등을 먹으며 남다른 먹방을 펼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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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MBC 예능 프로그램 ‘전지적 참견 시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