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민정이 다양한 각도로 아름다움을 뽐냈다.
22일 이민정은 별 다른 멘트 없이 자신의 계정에 두어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밀짚 모자를 쓴 이민정은 뜨거운 햇살 아래 페이스 페인팅을 받은 채 개구진 표정, 사랑스러운 표정 등을 짓고 있다.
특히 이민정이 턱을 괴고 카메라를 지그시 응시하는 표정은 엣날 얼짱 각도가 생각나는 각도이지만, 이민정의 고유한 미모는 고스란히 살아 있어 오히려 반가움이 끼친다. 또한 긴 머리의 이민정이 뽐내는 청순함도 무시할 수 없다.
네티즌들은 "너무 사랑스럽다", "이병헌은 전생에 무슨 덕을 쌓았나"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민정과 이병헌은 지난 2013년 결혼, 2015년 득남, 2023년 득녀해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osen_jin0310@osen.co.kr
[사진] 이민정 채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