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서정희가 6세 연하 남자친구와의 사진을 공개했다.
서정희는 22일 SNS에 "2번째 출판기념파티에서 베프와 한 컷 찍었어요"라며 사진들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서정희가 건축가 남자친구와 함께 다정한 표정과 포즈를 취하는 모습이 담겼다.
이와 관련 그는 "많은 분들이 응원해 주셔서 감사해요. 둘이 함께라 큰 힘이 돼요. 병원도 함께 가니 무섭지 않고 행복해요"라고 덧붙였다. 이에 유방암 투병 중에도 연인과 함께 하는 일상에서 힘을 얻는 서정희를 향해 지인과 팬들의 응원이 쏟아졌다.
서정희는 최근 6세 연하의 건축가 김태현 씨와 공개 열애 중이다. 그는 MBN '속풀이쇼 동치미', 채널A '절친 토큐멘터리 4인용식탁' 등의 예능 프로그램에서 남자친구와의 일상을 공개해 화제를 모았다.
그는 최근 에세이 '살아있길 잘했어'를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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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서정희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