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재 업고 튀어’가 폭발적인 사랑을 받아 포상휴가를 간 가운데 배우 김혜윤의 사진을 찍으려 남자 배우 네 명이 뛰어 들었다.
김혜윤은 지난 21일 “Photo by. 마지막장에 나오시는 모든 분들 모두들 고마워”라며 푸켓 포상휴가 때 찍은 사진들을 공개했다.
사진 속에서 김혜윤은 해변에 설치된 그네를 타며 다양한 포즈를 취하고 있다. 김혜윤의 아름다운 모습이 담긴 사진들이었다.
또한 ‘선재 업고 튀어’의 문시온, 송건희, 양혁, 허형규까지 무려 네 명의 남자 배우들이 앞다퉈 김혜윤을 카메라에 담는 사진이 보는 이의 웃음을 자아낸다.
허형규는 “4명이 합쳐서 우석이 빈자리 채움”라고 했다. 변우석은 아시아 팬미팅 투어 일정으로 포상휴가에 함께 하지 못했다. 송건희도 “대장님 임무 완수했습니다!”라는 반응을 보였다. /kangsj@osen.co.kr
[사진] 김혜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