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스토랑'에서 류수영이 만원 레시피에 이어 천원레시피를 완성했다.
21일 방송된 KBS2TV 예능 '신상출시 -편스토랑' 에서 어남선생 류수영이 그려졌다.
이날 류수영은 부엌의 수호천사로 떠오른 레시피로. 이번엔 2년이나 고민해서 만든 '안동찜닭'을 만들었다고 했다. 만원 레시피의 또 다른 버젼을 소개한 것.
수년간 쏟은 정성이 가득한 노트안에 레시피도 공개했다.몇 번이나 지우고 또 지운 흔적들이었다. 류수영은 "내가 사준적 없지만 '잘 먹었어요'라고 할 때 제일 행복하다"며 웃음 지었다.
이에 붐은 "혹시 천원 레시피?"라며 도발, 모두 "떡볶이 1인분도 2천 5백원, 과자도 천원이 넘는다"꼬 했다.하지만 류수영은 "천원 레시피 도전해보겠다"고 말했다.
그렇게 2024년 대기획으로 시작된 '천원레시피'. 그 중 어묵으로 천원 레시피에 도전, 놀랍게도 이를 완성했다.
어묵제육볶음이었다. 붐은 "농담처럼 했는데 이걸 해낸다"며 놀라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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