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일 오후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2024 신한 SOL Bank KBO리그’ 두산 베어스와 NC 다이노스의 경기가 열렸다.
경기에 앞서 두산 이승엽 감독이 선수단 훈련을 진행하며 캐치볼을 진행했다.
34도가 넘는 날씨에도 긴팔 상하의를 착용하고 캐치볼을 하는 모습은 무더위에도 구슬땀을 흘리던 선수시절을 연상케 했다.
이후 이승엽 감독은 훈련장을 돌며 선수들과 밀착 스킨십을 이어갔다.
베테랑 선수라 해도 믿을 것 같은 이승엽 감독의 훈련 지도 모습을 영상으로 담았다. /sunday@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