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우먼 김나영이 헤어메이크업에 찬탄했다.
18일 김나영은 자신의 상태에 대해 만족하는 글귀와 함께 사진을 공개했다. 김나영은 "오랜만에 헤메(헤어 메이크업)해서 나 예쁜데 갈 곳이 없네. 스케쥴 끝나고 집"이라며 글귀를 적었다.
실제로 근래 편안한 느낌의 사진을 잔뜩 공개했었던 김나영. 김나영은 블러셔가 특색인 메이크업을 자랑하면서 수백만 원에서 수천 만원까지 호가하는 T 브랜드의 특색있는 목걸이로 포인트를 주었다.
네티즌들은 "너무 예쁜데 집에만 있기 아깝다", "데이트라도 해라" 등 안타까운 반응을 보였다.
한편 김나영은 싱어송라이터 마이큐와 공개 열애 중이며 슬하에 신우와 이준 아들 둘을 두고 있다./osen_jin0310@osen.co.kr
[사진] 김나영 채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