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윤지가 만삭이라는 것이 믿기지 않는 임산부의 자태를 보여줬다.
김윤지는 지난 17일 “이제 진짜 만삭이구나 싶은 요즘 하루하루”라며 사진을 공유했다.
사진 속에서 김윤지는 발목까지 내려오는 롱드레스를 입고 모자를 착용하고 있는 모습. 특히 임산부라고 말해도 믿기지 않는 몸매가 놀라움을 자아낸다.
평소에도 배만 나왔다라고 해도 될 정도로 깡마른 임산부의 몸매로 화제를 모았는데, 이번에는 원피스를 입고 D라인을 찾을 수 없는 사진으로 또 한 번 모두를 놀라게 하고 있다.
김윤지는 임신 후에도 꾸준히 운동을 하며 몸매 관리를 해왔다. 피트니스 센터를 찾아 스트레칭부터 유산소, 근력운동까지 다양한 운동을 하며 몸매 관리에 힘쓰는 모습을 보여줬다.
한편 김윤지는 2021년 이상해, 김영임 부부의 아들과 결혼해 이후 3년 만에 임신했다. 오는 7월 출산 예정이다. /kangsj@osen.co.kr
[사진] 김윤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