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최화정이 애착템인 가방을 자랑해 눈길을 끌었다.
지난 13일, 최화정이 운영하는 유튜브 채널 ‘안녕하세요 최화정이에요’에는 ‘천재 먹짱 최화정이 1분 만에 만든 추억의 사라다빵 (+찐애정템, 마지막 라디오)'라는 제목의 영상이 업로드 됐다.
이날 PD는 최화정의 가방을 보며 “비쌀 것 같다”고 말했다. 최화정은 "명품 브랜드 아니라 4만원 대 가방이다. 야구선수 오타니 아내가 들었던 가방"이라고 설명했다.
그는 "난 그전에 샀다"며 "파티 때 다 이것만 들었다. 이거 뭐냐고 해서 말하면 다 놀란다"고 명랑하게 말했다. 그러더니 "구독자들에게 이 가방을 30개 선물로 드리고 싶다"고 파격 발언해 눈길을 끌었다.
PD는 "수입도 없으면서"라고 걱정, 최화정은 "수입은 없지. 제가 라디오 그만두고 수입이 없습니다"라고 인정해 웃픔(웃지만 슬픔)을 자아냈다.
이를 본 팬들은 "최파타에서 유튜브로 넘어온 캔디입니다~~ 줄줄이 사탕처럼 유튜브 개설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앞으로 캔디로 항상 함께하겠습니다~새로운 시작을 축하하며 글남깁니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 '최화정이에요' 영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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