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델 한혜진이 여름휴가에서 운명적인 만남을 기대하는 모습으로 눈길을 끌었다.
지난 13일 채널 ‘한혜진’에는 ‘탑모델 한혜진이 꼭 챙겨가는 여름휴가 필수템’이라는 영상이 게재됐다.
한혜진은 바캉스 시즌을 기념해 여름휴가 필수 아이템을 공개했다.
한혜진은 먼저 순백색의 의상을 공개했고 “호텔 방 안에서 설정샷을 찍는 것이다. 약간 란제리룩 같지 않냐”라며 수줍게 설명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혜진은 호피 무늬의 강렬한 스카프부터 운동복까지 톱모델다운 패션 아이템을 소개해 눈길을 끌었다.
또 한혜진은 여행의 즐거움을 한층 더할 수 있는 술부터 카메라, 향수 등을 설명했다. 한혜진은 향수를 공개하며 “어제 조향사님을 만났다. 페로몬 5가지가 들어 있다”라고 설명한 후 “이걸 뿌리면 제가 남자를 만날 수 있냐. 그래서 휴가지에 이걸 가져가려고”라며 쑥스럽게 웃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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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채널 ‘한혜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