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우먼 신봉선이 본인의 몸무게에 대해 해명했다.
신봉선은 15일 "왜 이런 기사가 났지? 난 40kg 대로 빠졌다고 얘기한 적이 없는 것 같은데???"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신봉선이 자신의 기사를 캡처한 모습이 담겨 있다. 최근 신봉선은 개인 유튜브 채널 'ㄴ신봉선ㄱ'에서 장동민을 초대해 다양한 이야기를 나눴고, 이 과정에서 몸무게 이야기도 나왔다. 이후 포털사이트에는 '신봉선 40kg대까지 체중 감량 성공' 등의 기사가 나왔지만, 이를 접한 뒤 "왜 이런 기사가 났지? 난 40kg 대로 빠졌다고 얘기한 적이 없다"며 오보라고 해명했다.
앞서 신봉선은 11kg이라는 엄청난 체중 감량을 비롯해 유지어터로 화제를 모으고 있다.
신봉선이 공개한 인바디 결과에 따르면, 체지방률은 19%대, 인바디 점수는 84점으로 40~50세 여성 가운데 상위 1%에 해당하는 결과다. 살을 빼고 선명하게 살아난 콧대와 턱선은 물론, 뷰티 광고까지 찍을 만큼 예뻐진 미모와 마른 몸매로 SNS를 통해 일상을 공개할 때마다 주목을 받는 중이다. 여기에 가수 아이유와 배우 한지민 닮은꼴로 언급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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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신봉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