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장영란이 다이어트로 날씬하면서 글래머러스한 몸매를 뽐냈다.
장영란은 지난 11일 “다시 운동시작. 체력이 점점 떨어져서 안되겠더라구요”라며 “체력도 업, 몸매도 업, 자신감은 덤으로 업”이라고 했다.
이어 “엄청 엄청 길꺼같은 여름. 우리 체력도 몸매도 다 지키며 잘 이겨내봐유”라고 덧붙였다.
이와 함께 공개한 사진에서 장영란은 레깅스에 크롭티셔츠를 입고 필라테스를 하고 있는 모습. 최근 다이어트에 성공한 장영란은 뱃살이 전혀 없는 복근은 물론이고 볼륨감 넘치는 몸매를 자랑해 눈길을 끈다.
이에 누리꾼들은 “몸매가 미쳤다”, “몸매 여신이다”, “완전 바비인형이다”, “정말 멋지다” 등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장영란은 지난해 10일간 4kg을 감량했다고 밝혀 화제가 되기도 했다.
한편 장영란은 2019년 한창과 결혼해 슬하에 두 자녀를 두고 있으며, 유튜브 ‘A급 장영란’으로 많은 인기를 끌고 있다. /kangsj@osen.co.kr
[사진] 장영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