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우새’에서 안영미가 돌잔치도 홀로 하게 된다는 안타까운 상황을 전했다.
9일 방송된 SBS 예능 ‘미운우리새끼(약칭 미우새)’에 안영미가 출연했다.
안영미는 스튜디오에 오자마자 냅다 큰 절로 모벤져스들에게 인사했다. 그러면서 전매특허 가슴춤을 뽐냈고,신동엽은 “20년 봐도 적응안 된다”며 폭소했다.
지난해 아들을 출산한 안영미. 벌써 아들이 10개월 됐다고 언급,10개월 된 딱콩이 남편의 모습이 보인다고 했다.안영미는 “뭐든 자기가 해야 직성이 풀려, 남편과 닮았다”며 "이유식도 뺏어서 스스로 먹는다"고 해 놀라움을 안겼다.
해외에 거주 중인 남편 때문에 장거리 결혼 생활 중인 안영미는 나 홀로 육아에 이어, 남편 없이 돌잔치까지 하게 됐다며 아쉬움을 토로했다. 장거리 결혼생활로 한국에서 홀로 육아 중이라는 안영미. 요즘은 얼마나 한국에 오는지 묻자회사 사정상 한국에 들어올 수 없는 남편의 상황을 전했다. 게다가 다음달 돌잔치라고. 안영미는 “돌잔치도 남편 없이 혼자하게 됐다, 일 때문”이라며 안타까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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