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낰낰' 배우 김아영이 로맨스물을 촬영하고 싶다고 밝혔다.
지난 8일, 유튜브 채널 ‘낰낰’에는 ‘안과에서 가장 사랑 받는 여자 맑눈광 김아영 맑은 눈 뒤에 숨길 수 없는 러블리함 어떡할거야~ | 낰낰한 인터뷰 EP14’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이날 김아영은 “연극학과에서 연기 전공을 했다. 이후에 유튜브 채널에서 오디션 보면서 연기하고 있었는데 ‘너덜트’에 오디션 공지가 떴더라"고 말했다.
그는 "'너덜트'에서 유튜브에서 할 수 있는 생활 연기를 했다. 그걸 보시고 SNL제작진분들께서 오디션을 볼 수 있냐고 연락을 주셨다”며 SNL 합류 일화를 밝혔다.
이후 김아영은 “꼭 한번 해보고 싶은 연기가 싶나?”라는 질문에 “당장은 로맨스물을 해보고 싶다”라고 대답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그는 배우를 꿈꾸게 된 계기로 문소리의 연기를 꼽았다. 김아영은 “‘오아시스’ 영화 속 문소리의 연기를 보고 혼자 막 연습해보고 학원 다니면서 연기를 공부하고 했던 것 같다”라고 전했다.
이를 본 팬들은 "맑눈광 작품 외에서는 처음 보는데 인간적인 매력도 상당해 ㅋㅋ 선한 사람인 거 같아서 앞으로 드라마나 snl에서 볼 때 더 기분 좋게 볼듯", "아영배우님 항상 응원합니다 영차영차"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 '낰낰' 영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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