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남궁민의 아내인 모델 겸 배우 진아름이 직접 요리한 건강한 식단으로 감탄을 자아냈다.
진아름은 8일 자신의 SNS에 "요리 실력은 많이 부족하지만 실력을 늘리도록 노력 중"이라는 글을 게재했다.
함께 공개한 사진과 영상 속에는 브로콜리, 닭가슴살, 토마토, 양배추 등 건강한 식재료와 먹음직스럽게 완성된 요리의 모습이 담겨 있다.
"마음까지 정갈해지는 요리와 음식", "플레이팅이 예쁘고 맛있어 보이네요", "Great wife and supports wife" 등의 칭찬과 응원 댓글이 이어졌다. 진아름은 SNS를 통해 종종 수준급 요리 실력을 뽐내고 있다.
진아름은 지난 2015년 영화 '라이트 마이 파이어'에 출연하며 당시 작품을 연출한 남궁민과 인연을 맺었다. 이후 연인으로 발전한 두 사람은 7년여의 장기연애 끝에 지난 2022년 10월 결혼해 부부로 거듭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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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진아름 SNS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