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윤승아가 아들의 첫 번째 생일을 기념했다.
윤승아는 지난 8일 개인 채널에 “1번째 생일 축하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윤승아는 아들의 신생아 시절을 담은 사진들을 공개하며 첫 번째 생일을 축하하는 마음을 전했다. ‘비주얼 부부’ 김무열, 윤승아답게 아들에게도 귀엽고 사랑스러운 의상을 입혀 눈길을 끈다.
윤승아는 신생아 시절 찍어두었던 아들과의 사진을 공개하기도. 초보 엄마였던 윤승아는 아들을 품에 꼭 안고 있으며, 내추럴한 패션에도 남다른 미모를 뽐내고 있다.
이를 본 배우 김혜수는 “벌써 첫 탄생일! 축하해”라는 축하 인사를 건넸고 팬들 또한 “원아 생일 축하해”라는 따뜻한 댓글을 남겼다.
한편 윤승아는 배우 김무열과 지난 2015년 결혼했다. 이들은 슬하에 아들 한 명을 두고 있으며 개인 채널을 통해 가족과 육아 일상을 공유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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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윤승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