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미라가 윤종신에게 업혔다.
8일 전미라는 "할마니 생신 기념 가족 식사 저 사진 뭔가 듬직 뭉클 대견 감동이네"라며 가족 사진을 공개했다. 훈훈한 분위기 속에서 서로 의지하는 게 보이는 가족들. 이내 전미라는 윤종신에게 업힌 개구진 모습을 공개했다.
전미라는 "라임이가 업혔길래 나도 업을 수 있나 해서 업혀 봄 아무이유없음", "울집 젤 꼬맹이"라며 막내 딸을 공개했다.
네티즌들은 "딸이 언제 저렇게 컸냐", "윤종신 보면 결혼 너무 잘한 거 같아서 부럽다", "화기애애한 가족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윤종신과 전미라는 지난 2006년 결혼, 슬하에 1남 2녀를 두었다./osen_jin0310@osen.co.kr
[사진] 윤종신 채널